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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증후군 :: 너무 많은 걱정은 안좋아요
살면서 어느 정도의 걱정이 드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고
때로는 그런 걱정이 좋은 결과를 유도하기도 하는데요.
너무 많은 걱정, 쓸대없는 걱정은
주로 독이되곤 한답니다.
이렇게 필요하지 않은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을
"램프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 왜 램프라고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램프 증후군이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에 대해서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 것인데요.
마치 알라딘의 요술 램프의 요정 지니를 불러내듯
수시로 이런 쓸대없는 걱정을 꺼내 본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정말 필요한 걱정이 아닌, 뚜렷한 주제 없는 잔걱정,
예르를 들자면 내가 타고 있는 버스가 갑자기 폭발하면 어떻하지?
이 음료수에 누군가 독극물을 섞었으면 어떻하지?
갑자기 영화 "투모로우"처럼 빙하기가 찾아오면 난 어디로 피신해야하지?
와 같은 당장 필요없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족이나 공동체 속에서
보호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과해지면
이러한 과잉 걱정, 램프 증후군에 시달릴 수도 있다고 하니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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