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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이소에서 노트를 하나 사왔어요!

 

전 다이소 구경을 엄청 좋아해요.

 

진짜 별에별게 다있는데 가격도 다 천원 이천원 이래서

 

몇 개 조금 쓸대없는 소비를 좀 하더라도 오천원정도면 된답니다.

 

비교적 적은 돈으로 쇼핑하는 느낌도 내고해서 좋아하는데요

 

어제도 다이소에 들린김에 노트를 하나 사왔어요.

 

그냥 간단하게 끄적일 노트였는데

 

생각보다 열어보니 아쉽네요 ㅠㅠ 겉에서 보는 디자인은 고급스러워보이고

 

사이즈도 괜찮은 것 가타서 샀는데 안에 줄이 생각보다 크게 되어있네요.

 

왼쪽은 넓게 되어있고 오른쪽은 줄로 되어있는건 마음에 드는데

 

줄이 생각보다 촘촘하지 못해요 ㅠㅠ.. 좀 더 촘촘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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