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는 대성공, 진짜 이쁜듯!

 

 

 

어제 다이소에서 산 노트는 실패였다면

이번엔 대성공한것도 소개드려야겠죠?

바로 북마크에요! 최근에 본 것중 가장 예쁜거 같아요..

 

각각 랜드마크를 형상화한 디자인, 그리고 단순히 북마크 디자인 뿐 아니라

북마크 꽂이? 랑 너무 잘 어울리게 만들어놔서 쓰기가 아깝네요 ㅠㅠ..

 

저 다섯개가 천원이라니.. 진짜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뭐, 사실 저런식의 북마크는 종이가 구겨지기 때문에

진짜 아끼는 책을 읽을 때는 잘 안쓰는 편이고

(사실 책을 그다지 아껴서 보관하는 편이아니라 그런경우는 많지않지만)

 

위로 저 랜드마크가 튀어나와서 자칫잘못하면 쉽게 부러지거나 망가질 수 있지만

사실 실용성보다는 예뻐보이기 위해 산거니까요!

 

북마크로 안사더라도 그냥 저대로 두기만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일 정도로 예뻐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위에 저 천원은 뒷면에 쓰던가해서 안보이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