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비린내 없애는법 , 어렵지 않아요! 물을 마실 때 사용하는 컵 , 그런데 어느 날 냄새를 맡았는데 이상한 물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으시죠? 내가 직접 마시는 컵에서 이러한 컵 비린내가 난다면 위생이 걱정되곤 할텐데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컵 비린내는 잘 안닦아서 그런다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걸 마셔서 그런게 아닌, 사용하다보면 날 수 있는 냄새인데요. 냄새를 잡거나 청소를 할 때 자주사용되는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설거지를 할 때 베이킹소다를 조금씩 부어둔 뒤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트려주세요. 기포가 나면서 보글보글 올라오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기포가 나는 걸 잠시 지켜본 뒤 뜨거운 물을 활용해서 닦아주시면 된답니..
피터팬 증후군 , 어떤 것을 말하나? 피터팬 증후군 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스스로를 어린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타인에게 의존하고 싶어 하는 심리를 뜻하는데요. 단순히 조금 유치하다. 장난감을 좋아한다 정도의 수준이 아닌 마치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며 책임감이 낮고 이상은 높지만 이를 실천하는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낮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이러한 피터팬 증후군이 나타나는 심리적 원인은 한가지로 규정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쏟아지는 기대감에 회피하려는 성향으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무작정 회피하는 것은 좋지 못하며 보다 책임감 있지 못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길가는 아니고 카페 옆이었어요. 제가 가본 적은 없지만 가끔씩 지나다니는 길에 카페가 하나 있는데요. 거기 주인분이 고양이를 키우시는 것 같아요. 정말 키우는건지 그냥 동네 냥이 밥 챙겨주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항상 그 가게 옆에서 저 고양이가 혼자 놀고 있더라구요. 말을 잘듣는건지 가게안에는 안들어가고 항상 가게 옆에서 혼자 놀구있어요 ㅋㅋ 예전에도 몇 번 신기해하며 보고 갔는데 어제도 역시나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이에 얼마나 잘먹었길래 완전 뚱냥이가 됐어요! ㅋㅋ 얼마전까지만해도 안이랬던거같은데.. 뭘그리 많이 먹은거니 ㅠㅠ ㅋㅋㅋ
어제 저녁에 영화를 봤답니다. 바로 덩케르크!! 천천히 주말에 볼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수요일이면 군함도가 개봉해서 관이 많이 없어질까봐 개봉전에 얼른 봐야 시간대 다양할 것 같아서 바로 보고 왔어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대부분을 재미있게 봤는데 덩케르크도 매우 재밌었네요!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시간의 교차편집, 그리고 사운드입니다. 정말 사운드가 없었더라면 굉장히 밋밋할 뻔 했던 영화를 사운드가 1시간 40분 동안 긴장감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요. 그리고 메멘토에서도 보여줬지만 놀란 감독의 시간교차편집(?)은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올해 재미있게 본 영화에 추가해둬야겠어요!
어제 길가다가 어느 집 마당에서 본 고양이.. 진심 귀여워요 ㅠ.ㅠ. 저기서 키우는 건지 그냥 밥주니까 붙어 있는 건지는 잘모르겠는데.. 아마 강아지를 마당에서 키우는 집인데 길냥이 왔다갔다 하니까 밥 챙겨줬더니 그냥 자리잡고 사는 것 같았어요 ㅋㅋ 그런데 비오는날 파라솔 밑에 고양이 가족이 저렇게 자리잡고 있네요 ㅋㅋ 책상에는 애기 고양이가 올라가있고 의자는 엄마, 혹은 아빠 고양이가 자리잡고 있고! 완전 닮은 고양이 가족이 저렇게 비오는날 편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힐링...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
스파이더맨 : 홈커밍 보고 왔습니다! 주말에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고 왔어요! 평이 워낙 좋아서 기대했는데 꽤나 재미있게 봤네요! 2시간이 전혀 길게 안느껴질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났네요 ㅋㅋ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뭔가 킬링파트라고 할만한 장면이 없었다는 점? 영화가 끝나고 기억에 남는 장면,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꼽으라고 하면 글쎄.. 딱히.. 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더라구요. 물론 재미있게 봤지만 또보고싶다.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다. 정도의 평가까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에겐 아직까진 "샘파이더맨" 이라고 불리는 샘 레이미가 연출하고 토비 맥과이어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좀 더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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